춘자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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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춘자는 못말려"는 198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김선경 감독이 연출했고, 이영옥, 마영달, 김형자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시골 처녀 춘자는 서울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설마담 집의 가정부로 들어갑니다. 춘자는 정숙한 설마담을 존경하지만, 설마담이 경제력이 없는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춘자는 마네킹 공장에서 일하는 시골 친구 철호와 미래를 꿈꾸지만, 새로 들어간 주인집의 운전기사에게 순결과 돈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여러 집을 전전하며 가정부로 일하던 춘자는, 마지막으로 젊은 부부가 교사인 집에 들어가 소박하고 서민적인 생활 속에서 인간의 참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철호가 나타나 춘자에게 결혼을 제안합니다.
참고:
- 개봉: 서울 국도극장, 부산 국도극장
- 상영 시간: 90분
- 출시사 (비디오): 삼화비디오 (1983년 2월 6일)
| 춘자는 못말려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춘자는 못말려 |
| 원제 | Helpless Chun-Ja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감독 | 김선경 |
| 제작 | 연방영화 |
| 각본 | 고성의 강대하 |
| 원작 | 최일남 |
| 기획 | 임은두 |
| 음악 | 정민섭 |
| 촬영 | 구중모 |
| 편집 | 현동춘 |
| 미술 | 조경환 |
| 상영 시간 | 90분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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